제목: 오 자히르
글쓴이: 파울로 코엘료
옮긴이: 최정수
출판사: 문학동네
발행일: 2005년 7월 11일 (출판일)
뭔가 뽀대나는 글을 잘 써 내기로 유명한 파울로 코엘료란 작가의 소설.
잘난 남자가 있다.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사라졌다. 그래서 아내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이야기이다. 단, 그에게 있어서 아내는 사랑의 대상이기도 하고, 신앙과도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.
내 기분 때문인지 이 작가가 적어 놓은 수많은 멋진 말들이 그다지 와 닿질 않았다. 또한 뭔가 있어 보이는 결론을 내 줄 듯이 썰을 풀다가 결국은 애매한 결론이 나와 버려서인지 좀 허무하기도 하다.
찬찬히, 명상하는 기분으로 읽어 볼 만한 책이다. 그렇지만 결론은 '인생에는 답이 없다' 따위가 되어 버릴 것만 같다.
=^.^=
글쓴이: 파울로 코엘료
옮긴이: 최정수
출판사: 문학동네
발행일: 2005년 7월 11일 (출판일)
뭔가 뽀대나는 글을 잘 써 내기로 유명한 파울로 코엘료란 작가의 소설.
잘난 남자가 있다.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사라졌다. 그래서 아내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이야기이다. 단, 그에게 있어서 아내는 사랑의 대상이기도 하고, 신앙과도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.
내 기분 때문인지 이 작가가 적어 놓은 수많은 멋진 말들이 그다지 와 닿질 않았다. 또한 뭔가 있어 보이는 결론을 내 줄 듯이 썰을 풀다가 결국은 애매한 결론이 나와 버려서인지 좀 허무하기도 하다.
찬찬히, 명상하는 기분으로 읽어 볼 만한 책이다. 그렇지만 결론은 '인생에는 답이 없다' 따위가 되어 버릴 것만 같다.
=^.^=
0 Comments:
Post a Comment
<< Home